중원구 임플란트,
위 어금니에 뼈이식을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진료를 소명으로 여기며 38년을 걸어온
기드온치과의원 대표원장 성요길입니다.
대표원장 성요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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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위 어금니가 없는데
여기에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을까요?"
이렇게 물으시는 분들은 대개 어디선가 위쪽은 어렵다는 말을 들으신 분들인데요.
그 걱정이 근거 없는 것은 아닙니다.
1988년에 개원해 38년째 진료해 오면서 2만 1천 개 이상의 임플란트를 심어왔지만,
지금도 위 어금니를 심을 때는 특히 신경을 써서 수술합니다.
위 어금니 위에는 상악동이라는 빈 공간이 있어 특히 주의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중원구 임플란트 수술을 할 때, 위 어금니 자리 수술을 어떻게 하는지 자세히 말씀드릴게요.
목차
위 어금니 자리에 남아 있던 뼈 높이
상악동 거상술의 2가지 방법
실제 수술 과정
중원구 임플란트
위 어금니 자리에 남아 있던 뼈 높이
몇 달 전, 위 어금니 자리에 임플란트를 하러 오신 분이 계셨는데요.
임플란트 나사가 잘 자리 잡기 위해서는 잇몸뼈가 충분히 남아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위 어금니의 경우, 그 위에 상악동이라는 빈 공간이 있어 뼈가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심을 자리 위쪽에 뼈가 얼마나 남았는지 보려고 CT를 찍어 함께 봤습니다.
화면을 띄워 보니 상악동 바닥까지 남은 높이가 눈에 띄게 얕았습니다.
어금니가 빠지면 그 자리 잇몸뼈는 줄어들고 위쪽 상악동은 아래로 넓어져, 위 어금니 자리는 위아래 양쪽에서 얇아지거든요.
이 공간이 부족한 필요한 길이만큼 심으려 하면, 임플란트 끝이 상악동 바닥을 뚫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뚫린 자리를 통해 상악동 안에 염증이 생길 수 있죠.
중원구 임플란트
상악동 거상술의 2가지 방법
부족한 뼈를 채우려면 상악동 바닥의 점막을 위로 들어 올리고 그 아래에 뼈를 채워야 합니다.
이 수술을 상악동 거상술이라고 하는데, 어디로 들어가느냐에 따라 방법이 2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임플란트를 심을 구멍으로 들어가 위로 올리는 방법입니다.
잇몸뼈 꼭대기부터 상악동 바닥까지 5mm 이상 남아 있을 때 쓰는데요.
조금만 올리면 되는 자리라 잇몸을 크게 열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잇몸 옆쪽 뼈에 작은 창을 내고 그리로 들어가 올리는 방법입니다.
남은 높이가 5mm에 못 미칠 때 쓰고요.
창이 넓어 많이 채울 수 있는 대신, 그날은 임플란트를 붙잡아 줄 뼈가 없어 채운 뼈가 자리 잡는 몇 달을 기다렸다가 심습니다.
그분은 높이가 5mm 조금 넘게 남아 있어서 위로 들어 올리는 첫 번째 방법으로 뼈를 채우면서 임플란트까지 그날 함께 심기로 했습니다.
중원구 임플란트
실제 수술 과정
그날 저는 상악동 바닥 뼈를 얇게 남긴 채로 임플란트 구멍을 만들었습니다.
남긴 뼈를 기구로 조심스럽게 두드려 올리면, 그 뼈에 붙어 있는 점막이 함께 들리거든요.
그런데 점막이 찢어지면 채워 넣은 뼈가 상악동 안으로 새기 때문에, 저는 뼈를 넣기 전에 점막이 성한지부터 확인합니다.
점막이 찢어져 있으면 환자분께 숨을 쉬어보라 했을 때 공기가 새어 나와 들어 올린 점막이 들썩이는데요.
그럴 때는 그날 뼈를 넣지 않고 덮어 둔 뒤, 아물기를 기다렸다가 다시 수술합니다.
다행히 환자분의 상악동 막이 성한 것을 확인하고 뼈이식을 진행했습니다.
뼈를 채운 자리에 같은 구멍으로 임플란트를 심고 그날 수술을 마쳤고요.
오늘은 위 어금니 임플란트에서 왜 뼈이식 얘기가 나오는지 말씀드렸는데요.
수술이 하나 더 붙는다고 하면 걱정이 앞서기 마련입니다.
저도 중원구에서 임플란트 상담을 하며 이런 분들을 많이 봤고요.
그래도 뼈부터 채우고 심는 길이 돌아가는 것처럼 보여도 결국 제일 빠른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위 어금니 임플란트를 앞두고 계시다면 CT 화면을 함께 보며 상악동 바닥까지 남은 높이가 몇 mm인지부터 들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제게 치과 일은 하나님께서 맡기신 몫입니다.
그 마음으로 오늘도 진료실에 앉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드온치과의원 대표원장 성요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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